<1 day> 365 days Project with Crochet
- Lsy
- 2018년 8월 27일
- 1분 분량
어제 일주일에 한번씩 코바늘에 관한 글을 업데이트 한다고 블로그에 썼는데 생각을 좀 바꿔서 코바늘뜨기365일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했다.
물론 나 혼자만의 프로젝트이다.
영화 <줄리 앤드 줄리아> 에서 줄리 파웰이 365일동안 524개의 레시피를 블로그에 남긴 내용에서 감명을 받았다.
영화 속 줄리의 대사가 맘에 쏙 들어왔다.
그 내용을 대충 적으면 , 직장에서 일을 해도 아무것도 남지 않지만 요리를 하면 무언가 남는다는 것이다.
100% 동감했다.
그래서 시작하기로 했다.
'365 days Project with Crochet'
코바늘뜨기와 함께 하는 일상을 적을 것이다.
오늘이 그 첫날이다.
김홍신 작가님의 글을 인용하면서 마무리 한다.
"도전하고 저지르는 사람의 몫은 있어도 기다리는 사람의 몫은 없기 마련입니다."
See you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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