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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days> 30일째 진행중
- Lsy
- 2018년 9월 25일
- 1분 분량

코바늘에 관한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일주일에 몇 번 글을 올릴까 고민을 했다.
하루에 한 번씩 꾸준히 가능할까?
일주일에 한 번은 너무 적은가?
라는 등등....
하루에 하나씩 글을 올리기로 결정하고 나서
한달이 지난 오늘...
처음에 걱정했던 것과는 다르게 하루에 한 두개씩
쓰고 싶은 내용이 떠오른다.
무슨 특별한 재주가 있어서가 아니다.
하루에 짧은 시간이라도 코바늘 뜨개질을 하면
그 안에서 글에 관한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그 아이디어의 대부분은 내 경험이다.
이 블로그가 코바늘 뜨개질 방법을 알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코바늘 뜨개질과 함께 하는 일상을 소개하고
그 안에서 얻는 경험과 고민을 쓰고 있다.
이런 내용으로 블로그를 써도 괜찮은가 고민은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발전하리라는 기대감으로
30일째 진행 중인 블로그에 대한 소감을 써본다.
See you tomorr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