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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days> 수공예_사회적 활동
- Lsy
- 2018년 10월 2일
- 1분 분량

몰라 밀스의 책에서
수공예가 생각보다 사회적인 활동이라는
글이 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개인의 취미로 뜨개질을 한다면
개인의 즐거움으로 끝나지만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뜨개질을 한다면 내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는 것이다.
김미경 강사님 말씀 중에서
자신의 취미에 10%의 공공성을 부여하자
라고 들은 적이 있다.
10% 의 공공성.
밀라 몰스가 말한 사회적 활동과
같은 맥락일 것이다.
위에서 쓴 내용들이 나에게는
어떤 형태로 가능할까 궁금하다.
See you tomorr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