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49 days> 잠 못 드는 밤에

  • 작성자 사진: Lsy
    Lsy
  • 2018년 10월 14일
  • 1분 분량

토요일 잠 못 드는 밤에...

좋아하는 김동률의 음악을 들으면서

뜨개질을 하는 기분은 최고였다.

음악을 들으면서 아무 생각없이

뜨개질을 할수록 점점 완성되는

소품을 보면서 행복했다.

행복이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둘러쌓여서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

뜨개질 소품이 잘 완성되어도 그렇지 않아도 상관없다.

단지 그 순간에 내가 행복하고 즐거우면 된다.

그것이 내가 코바늘뜨개질을 하면서 찾은

나의 행복이다.

See you tomorrow !


  • 인스 타 그램 사회 아이콘

© 2023 by Salt & Pepper. Proudly created with Wix.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