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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days> 잘하고 싶은 조급함
- Lsy
- 2018년 10월 22일
- 1분 분량

잘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그것이 조급함으로 나타난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어서
그 단계를 차근차근 밟고 지나가지
않으면 목표에 도달 할 수 없다.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을
배색무늬 뜨기를 하면서 간과했다.
잘하고 싶다는 열정과 만들고 싶은 소품들이
있는 덕분에 내가 계속해서 코바늘 뜨개질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조급함을 없애지 않으면
즐겁게 롱런 할 수 있는
코바늘 뜨개질은 힘들다.
내가 즐거워서 하는 뜨개질이니깐
좀 느리고 틀려도 괜찮다.
조바심을 버리자.
See you tomorr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