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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days> 같은 굵기로 다양한 색실
- Lsy
- 2018년 10월 31일
- 1분 분량

뜨개질을 처음 시작할 때는 실을 사는
요령이 없어서 다양한 실 굵기와 실 소재로
구입했다.
뜨개질을 해나가면서 좋아하는
실 소재, 굵기가 생겨났다.
지금은 면100% 소재에 코바늘 5호를
사용하는 실이 좋다.
색상 배합에 관심이 생기고
배색무늬 뜨기에 집중하는 요즘에는
같은 굵기의 다양한 색실이 필요하다.
뜨개질을 하다가 틀리거나 색 배합이
맘에 들지 않으면 미련없이 실을 푼다.
블로그에 실이 엉키지 않게 푸는 방법을
써놓았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서
읽어보시길 바란다.
(61 days 실푸는 요령)
몰라 밀스의 말처럼
실을 풀고 다시 도전하면 그 전보다 훨씬
뜨개질이 나아진다.
그러니깐 뜨개질에 실패해서
실 푸는 것을 주저하지 말자.
See you tomorr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