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days> 거북이, 뜨개질 중
- Lsy
- 2018년 11월 15일
- 1분 분량

내 블로그 홈페이지의 사진은 거북이이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다.
내 별명은 거북이이다.
얼굴이 거북이처럼 생긴 건 아니고,,,
일하는 패턴이 거북이와 닮아서
붙여진 별명이다.
거북이처럼 속도는 느리지만
하고 싶은 일은 끝까지 하는 성격이다.
그 성격은 뜨개질에도 나타난다.
뜨개질이 하루만에 완성되면 정말 기분 좋지만
며칠이 걸리는 작업이라도 묵묵히 꾸준히
계속 해나간다.
화려한 기법보다 단순하지만 오래 갈 수 있는
내 스타일로 뜨개질을 한다.
이렇게 나만의 스타일로 뜨개질을 하고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내가 자랑스럽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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