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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days> 펠트 천을 대다

  • 작성자 사진: Lsy
    Lsy
  • 2018년 11월 21일
  • 1분 분량

코바늘 뜨개질로 만든 핸드폰이나 아이패드 주머니는

물건의 무게때문에 주머니가 밑으로 쳐진다.

뜨개질 소품이 쳐지면 쳐지는대로 사용해도 좋다.

하지만 소품에 좀 더 변화를 주면서 발전하고 싶다면

역시 소품 안에 천을 대는 것도 필요하다.

손바느질로 잘라진 천을 시접처리하기가 쉽지 않아서

좀 더 간편한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펠트 천을 생각해냈다.

펠트 천은 잘라서 사용해도 시접처리를 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일반 천보다 두껍기 때문에 안감으로 사용해도 좋다.

전에 만들어서 사용하던 주머니 안쪽에 펱트 천을 덧대어서

사용해보니 만족감 100% 다.

작지만 또 하나의 발전이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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