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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days> 코바늘 바꿔보다.

  • 작성자 사진: Lsy
    Lsy
  • 2018년 12월 4일
  • 1분 분량

한동안 코바늘 5호를 주로 사용했다.

너무 사용해서 그런지 코바늘에 인쇄된 5호라는 글씨가 벗겨질 정도였다.

요즘 한길 긴뜨기로 뜨개질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코와 코사이가 촘촘하게 뜨개질이 될까 여러 방법을 시도 중이다.

일단은 코바늘 호수를 바꿔보기로 했다.

같은 실이라도 코바늘 호수가 달라지면 촘촘하게 만들 수 있을까 생각했다.

항상 사용하는 면실의 사용 코바늘 호수가 4~6호인데

이제까지는 위에서 말한 5호 코바늘을 써왔다.

그래서 4호 코바늘을 사용해서 뜨개질 연습을 해봤다.

뜨개질을 해 본 결과 약간 촘촘하게 만들어지는 것 같은데

코바늘 끝부분에 실이 걸려서 여러 갈래로 나눠지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

다른 회사의 코바늘을 사용하면 실이 갈라지지 않고

뜨개질이 잘 되려나? 하고 다른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

꾸준히 노력하지만 단순히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그 노력 안에서 발전된 모습으로 변해가고 싶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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