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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days> 뜨개질과 실생활의 접점
- Lsy
- 2018년 12월 5일
- 1분 분량

뜨개질을 하면서 많이 고민하는 점은
내가 만든 소품들을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이다.
예술작품이라면 벽에 걸어두고 감상하면 되지만
뜨개질 소품은 생활에서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그것을 널리 알리기 위한 좋은 방법인 거 같다.
실제로 다양한 뜨개질 소품이 이미 존재한다.
장갑, 머플러, 가방 등등
이런 기본 아이템들이 변화해가는 일상 속에서
더 친밀하고 더 자주 사용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
뜨개질을 연습해서 솜씨를 좋게 하려고 노력하면서
라이프 스타일과 뜨개질의 접점을 찾기 위해서
여러 방면으로 관찰 중이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tomorr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