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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days> 연말의 작업

  • 작성자 사진: Lsy
    Lsy
  • 2018년 12월 27일
  • 1분 분량

오랜만에 한국이다.

한국에 오자마자 한파라서 무척 춥지만 그래도 추위가 싫지만은 않다.

집에 와서도 내 뜨개질은 계속 되는데 만들어야 할 것이 이미 정해져있다.

동생에게 선물할 넥워머와 모자이다.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 실과 코바늘을 다 챙겨왔다.

목표로 하고 있는 것들을 다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한없이 즐겁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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