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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days> 한길 긴뜨기 첫단이 어렵다.

  • 작성자 사진: Lsy
    Lsy
  • 2019년 1월 9일
  • 1분 분량

한길 긴뜨기로 배색무늬 넣는 것이 익숙해지긴 했지만

아직도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첫 단이다.

사슬뜨기를 하고 원통형으로 잇고 나서 한길 긴뜨기로 배색무늬를 넣기 시작한다.

첫단에서는 사슬뜨기의 시작점인 바탕실(1) 과 배색의 시작인 배색실 (2) 과 더불어서

뜨개질을 하면서 계속 사용할 바탕실 (3) 과 배색실 (4) 이 있다.

이 네 종류의 실로 첫단 뜨개질을 하다가 (1), (2) 실은 끝나버린다.

(1), (2) 실의 사용이 끝날 때 까지 4종류의 실을 엉키지않고 빠지지않게

다뤄야하므로 손이 바뻐진다.

게다가 실을 적당히 당겨주지 않으면 편물이 늘어지기 때문에

실에 신경을 써야한다.

첫 단에서 4가지 실 사용하는 것에 익숙해지고는 있지만

순간 방심하면 편물이 늘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편물이 늘어지면 뜨개질 하는 내내 마음에 걸리지만

일단 연습이니깐 완성하자 라고 생각하고 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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