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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days> 뜨개질과 인터넷 신문기사

  • 작성자 사진: Lsy
    Lsy
  • 2019년 1월 13일
  • 1분 분량

모 연예인의 동생이 만들어준 뜨개질 가방이

인터넷 신문기사에 소개되었다.

기사 사진을 자세히 보니 짧은뜨기로 만든 큰 사이즈의 가방이었다.

기사 내용을 읽으면서 가방을 만들어준 동생의 마음과

그것을 선물받은 언니의 마음이 이해되었다.

개인의 취미생활로 뜨개질을 하는 것은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다.

거기에 누군가를 위해 만든다면 뿌듯한 마음이 더해져서 더욱 기분이 좋다.

물론 뜨개질을 할 때는 힘들고 지치지만 그것을 선물받은 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 동안의 수고스러움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앞으로 뜨개질을 하는 나 자신뿐만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에게도 기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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