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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days> 뜨개질을 통해서 배우다.
- Lsy
- 2019년 1월 23일
- 1분 분량

뜨개질을 막 시작했을 때는 빨리 뜨개질을 배워서
많은 것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마음 속에 빨리 빨리 라는 생각이 컸다.
지금은 조금 달라졌다.
다양한 편물을 많이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은 변함없지만
좀 더 느긋하게 뜨개질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다.
뜨개질 소품의 개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뜨개질을 통해서 나라는 사람이 성장하고 인생을 즐길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이런 마음으로 오늘도 코바늘을 잡는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tomorr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