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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days> 뜨개질 연습량
- Lsy
- 2019년 1월 26일
- 1분 분량

며칠 전 블로그에 뜨개질 개수에 연연하기 보다는
뜨개질 그 자체를 즐기고 싶다고 글을 썼다.
글을 써놓고 생각해보니 실력이 조금씩 늘어나야
뜨개질을 즐길 수 있는 마음과 여유가 생긴다고 느꼈다.
나 역시도 처음에는 서툴고 어려워서 이게 될까 하는 생각이 많았다.
차츰 뜨개질 연습량이 늘고 그에 따라서 실력도 늘어나고
이제는 뜨개질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편물 개수에만 연연하는 건 좋지 않지만 실력을 갖추려면
연습이 필요하고 자연스럽게 편물 개수는 늘어난다.
이제는 뜨개질 연습도 그 연습량도
뜨개질을 즐기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tomorr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