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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days> 실을 겉으로 드러내다.

  • 작성자 사진: Lsy
    Lsy
  • 2019년 1월 29일
  • 1분 분량

뜨개질이 끝나면 용도에 맞춰서 안감과 손잡이를 단다.

예전에는 편물에 안감을 달 때 편물과 안감사이에 손바느질을 했다.

요즘에는 편물 위로 손바느질을 한다.

즉, 안감을 달기 위한 손바느질 실이 편물 위로 드러난다.

배색무늬뜨기에서 사용한 실색과 손바느질 실색을 맞추므로

손바느질 실이 확연히 보이지는 않는다.

편물과 안감사이로 손바느질을 하는 것과

편물 위로 손바느질을 하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뜨개질을 하면서 배운 생각, 지혜 등을 생활에 적용하면서

이건 절대 안된다라고 생각한 것들이 조금씩 바뀌는 것 같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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