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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days> 습관이 된 뜨개질 글쓰기
- Lsy
- 2019년 2월 26일
- 1분 분량

184일 전에 뜨개질에 관한 블로그를 시작할 때
매일 글을 쓸 수 있을까 걱정과 함께 시작했다.
전에 블로그에 썼던 것처럼 매일 글을 쓰다보니
뜨개질과 관련된 내용이 떠오른다.
가끔은 두 세개씩 쓸 내용이 생각나기도 하고
어떨 때는 오늘은 무엇을 쓸까 고민하는 날도 있다.
짧은 글이라도 매일 쓰는 습관은 이제 자리 잡았다.
일이 겹쳐서 블로그 글 쓸 시간이 없어보일 때는
한번에 며칠 분량의 글을 미리 써서 예약해둔다.
이래서 습관의 힘은 대단한가보다.
누구와 약속을 한 것도 아니지만
습관이 된 뜨개질 글쓰기를 통해서 나는 오늘도 글을 남긴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tomorr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