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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days> 또 하나가 완성되다.
- Lsy
- 2019년 3월 6일
- 1분 분량

어제 밤에 편물 하나가 완성됐다.
매일 밤마다 일주일 넘게 뜨개질을 해서 완성된 편물을
보니 그동안 힘들었던 건 사라지고 뿌듯함이 느껴졌다.
뜨개질을 할 때 왼쪽 검지손가락에 항상 실자국이 남고
어깨는 뻐근하지만 완성된 편물을 보면 다시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싶게 만든다.
사진은 어떻게 찍을까?
다음에는 어떤 패턴을 만들어볼까?
즐거운 고민의 시간이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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