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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days> 차곡차곡.
- Lsy
- 2019년 3월 11일
- 1분 분량

하루 일과가 끝난 저녁시간에 뜨개질을 하기 때문에
뜨개질에 사용하는 시간은 많지 않다.
이렇게 해서 언제 편물을 완성하나 하고 생각할 때도 있다.
하지만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저녁 뜨개질을 하고
그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편물은 꼭 완성된다.
이건 우리네 삶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언제 끝이 날까 하는 일도 차곡차곡 시간이 쌓여서
결국에 끝이 보인다.
그러니 포기하지 말자.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tomorr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