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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days> 산 속의 작은 길처럼

  • 작성자 사진: Lsy
    Lsy
  • 2019년 3월 19일
  • 1분 분량

" 산 속의 작은길도 많이 다녀야 큰길이 되고,

잠시만 다니지 않으면 금방 풀이 우거져버린다."

위의 글은 맹자의 한 구절이다.

글 내용은 상황에 맞춰서 많은 해석이 가능하지만

나는 뜨개질을 예로 들어서 생각해봤다.

작은 길이라도 끊임없이 가야 큰 길이 만들어지는 것 처럼

뜨개질도 매일 조금씩이라도 해야만

손놀림이 굳지 않고 점점 좋아진다.

하루의 일상이 바쁘고 시간이 없을 때도 많지만

그래도 루틴 작업처럼 단 10분이라도 뜨개질을 하면서

손을 풀고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어본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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