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 days> 받침대를 만들어볼까.

이제까지 뜨개질로 가방을 주로 만들었다.

가방을 만드는 손놀림이 익숙해지고 나서 다른 것들을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였다.

이제 배색무늬 뜨기로 가방을 만드는 것은 어느 정도

익숙해진 것 같아서 다른 것들을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배색무늬 뜨기로 작은 받침대 만드는 연습을 해볼려고 한다.

받침대 또는 러그 같이 한 면만을 뜨개질 하는 경우에는

편물 앞면과 뒷면의 뜨개질 방법이 약간 다르다.

받침대를 만들다가 지겨워지면 가방을 만들면 되니깐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tomorr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