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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days> 조금씩 나아진다.
- Lsy
- 2019년 3월 22일
- 1분 분량

아직도 받침대 만들기로 연습이 한창이지만
아주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뜨개질을 하다가 실패해서 실을 다 푸는 횟수도 줄어들고
코와 코의 간격도 안정적이다.
하지만 방심할 수 없는게 한 단이 끝나기 전에 코를 빼먹는
경우가 많아서 아직은 단이 끝날 때마다 콧수를 세어서
확인해야한다.
그래도 조금씩이나마 나아져서 다행이다.
지금은 이걸로 충분히 만족한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tomorr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