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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days> 흐린 토요일 오후.
- Lsy
- 2019년 3월 30일
- 1분 분량

화창한 날에는 봄을 느낄 수 있지만
오늘처럼 흐린 날에는 뭔가 허전한 느낌이다.
화창한 주말에 창가에서 햇빛을 받아가면서
뜨개질을 하는 재미도 있다.
다음 주말에 날씨가 좋다면 실과 코바늘을 가방에 넣고
가까운 공원으로 뜨개질을 하러 가고 싶다.
이렇게 짧지만 아름다운 봄이 가는 시간을 뜨개질과 함께
느끼고 즐기고 싶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tomorr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