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 days> 뜨개질 에세이

블로그를 시작한 건 사람들과 뜨개질에 관한

이야기와 사진을 공유하고 싶어서였다.

뜨개질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싶었다.

이런 목표들이 변함은 없지만 하나 더 얻은 것이 있다.

뜨개질에 관한 생각을 정리하면서 내 자신을 조금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습관이 생겼다.

뜨개질 기법에 관한 글보다는

뜨개질을 하면서 느낀 생각과 반성을 적으면서

블로그를 만들어가고 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tomorr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