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246 days> 일상이 된 뜨개질
- Lsy
- 2019년 4월 29일
- 1분 분량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것처럼 뜨개질도 일상이 되어버렸다.
예전과 다르게 지금은 가만히 앉아있는 경우가 드물고
대부분 뜨개질을 하거나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낸다.
뜨개질을 하면서 수다도 떨고 커피 한 잔도 마시면서
뜨개질은 뭔가 특별한 일이 아닌 그저 내 일상의 한 부분이 되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본다.
뜨개질을 계속해서 10년 정도 지난 내 모습은 어떨까?
궁금하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tomorr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