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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days> 미완성
- Lsy
- 2019년 5월 6일
- 1분 분량

연휴동안 사이즈가 약간 큰 편물을
만들려고 했지만 아직 미완성이다.
도안을 보고 뜨개질을 하는 것은 힘들지 않지만
편물이 완성되기까지 시간을 들여서 작업을 꾸준히
한다는 것이 만만치 않다.
간단한 작업이라고 해도 시간과 정성의 힘은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배웠다.
일단 시작했으니 끝을 맺어야하니깐
포기하지 않고 해나갈 생각이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tomorr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