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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days> 선선한 밤과 뜨개질

  • 작성자 사진: Lsy
    Lsy
  • 2019년 7월 18일
  • 1분 분량

선선한 밤에 베란다 문을 열고

뜨개질을 하면

개구리 우는 소리도 들리고

바람 소리도 들리고

시간이 지나가는 소리가 조용히 들린다.

그 시간 속에서 뜨개질을 하면서

차분하게 하루를 마무리한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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