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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나 (ANA) 가 소중히 하는 습관
- Lsy
- 2017년 10월 9일
- 1분 분량
<ANAが大切にしている習慣、ANAビジネスソリューション、扶桑社、2015>

인간 언어는 잡담을 하기 위해서 발달했다 라는 학설이 있다. 호모사피엔스가 활동하던 시대에는 집단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문제였다. 집단이 생존과 자손 번식을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공간이었기 때문에 집단에서 나와서 혼자 사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했다. 그러므로 호모사피엔스는 집단에서 잘 살기 위해서 잡담을 통해서 유익한 정보를 얻고 구성원들과 협력을 하면서 살았다.
호모사피엔스의 이러한 습관은 일본 항공회사인 아나 (ANA) 에서도 볼 수 있다.
“잡답도 커뮤니케이션의 하나이다”
“사람들이 얼마나 협력하고 단결하는 것이 안전 운항의 열쇠다”
한 집단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각자의 일을 잘하는 개인 플레이도 중요하지만 주변 상황을 파악하면서 필요에 따라서는 협력할 줄 아는 인재가 필요하다.
결국 사람이 회사, 사회라는 집단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자신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을 보면서 적절히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안목을 갖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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