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기 인문학>
<사기 인문학>, 한정주 지음, 다산초당 고전 <사기> 가 꼭 읽어야 할 책이라는 것을 오래전부터 들어왔다. 이 책을 읽고나서 왜 <사기>를 읽어야하는지 깊이 동감했다.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과 에피소드가 오래된 얘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247 days> 진입장벽 낮추기
처음 뜨개질을 할 때부터 지금까지 실력은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 처음에는 뜨개질 진입장벽이 낮은 것 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가방이나 러그를 만들고 있다. 무엇인가 처음 배울 때는 진입장벽이 낮은 것부터 시작하지만 그것조차도 어렵다고 느낀다. 하지만...


#18 한 문장으로 내용 전달하는 방법
<伝わる人は1行でツカむ、川上徹也、PHP文庫、2017>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은 쉽지 않다. 나는 알기쉽게 설명했지만 상대방은 오히려 복잡한 내용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요즘에는 메일이나...


#17 결국 1%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結局、「1%の集中できる人」がすべてを変えられる、藤由達藏、青春出版社、2016> 요즘에 미니멀리즘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불필요 한것을 버리고 가장 필요한 것만 남기는 것이다. 미니멀리즘은 물건을 버리는 것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과...


#16 50세부터 인생 대역전
<50歳から人生を大逆転、心屋仁之助、PHP研究所、2017> 사람들은 무엇을 기준으로 자기자신에 대해서 평가할까? 돈, 명예, 지위? 우리는 자신의 인생을 바꾸고 싶다고 하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채우는 것으로 시작한다....


#15 의학부의 대죄
<医学部の大罪、和田秀樹、株式会社ディスカヴァートゥエンティワン、2013> 이 책은 일본 대학병원의 의학부의 잘못과 그에 따른 부작용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지만 의학부의 대죄는 의학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사회의 시스템 문제의 하나일 것이다. 현재...


#14 본심으로 살다
<本音で生きる、堀江貴文、SBクリエイティブ株式会社、2015> 일본에는 혼네(本音)와 타테마에(建前) 가 있다. 타테마에는 어떤 일에 대해서 본심(本音)과 다른 감정과 태도(建前)를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일본 사람과 대할 때는 혼네와 타테마에를 잘...


#13 일류, 이류, 삼류의 리더
<リーダーの一流、二流、三流、吉田幸弘、明日香出版者、2017> 회사 경영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 좋은 리더와 유능한 인재가 필요하다. 좋은 리더에 관한 수많은 책들과 세미나가 있지만 정말로 중요한 리더의 요소는 무엇일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좋은...


#12 죽을 정도로 독서하기
<死ぬほど読書、丹羽 宇一郎、幻冬舎、2017> 특별한 일이 없어도 서점에 가는 걸 좋아한다.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했거나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 서점은 나에게 유용한 공간이다. 요즘에 책을 읽는 사람이 점점 적어진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그...


#11 장점을 살린다
<強みを活かす、曽山哲人、PHPビジネス新書、2017> 사람들이 “나는 이렇게 해서 성공했는데 저 사람은 왜 그게 안 되는지 모르겠어” 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 생각 자체가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한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