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결국 1%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 Lsy
- 2017년 12월 17일
- 1분 분량
<結局、「1%の集中できる人」がすべてを変えられる、藤由達藏、青春出版社、2016>

요즘에 미니멀리즘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불필요 한것을 버리고 가장 필요한 것만 남기는 것이다. 미니멀리즘은 물건을 버리는 것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과 삶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현대인들이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시간에 허덕거리면서 살아간다라는 말은 그다지 새롭지 않다. 하지만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것이 꼭 좋은 걸까? 성공을 의미하는 걸까?
만약 우리의 삶을 미니멀리즘으로 바꾸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 본질은 간단하지만 실천은 쉽지 않다.
“우리가 움켜쥐고 있는 것을 놓으세요. 그리고 정말 해야만 하는 하나에 집중하세요”
사실 단 하나에 집중하는 건 어렵다. 자신이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하는 일이 세상에는 수두룩하다. 바쁜 일상 때문에 하나의 일에 집중할 수 없다면 이것만이라도 실천했으면 좋겠다.
“생활에 공백을 만든다. 한 발 뒤로 물러나서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삶에 공백이 있어야 여유가 생기고 여유가 생겨야 삶의 톱니바퀴가 잘 돌아갈 수 있다. 틀 안에 꽉 낀 톱니바퀴는 돌아가지 못한다.
그리고 하나 더 바란다면 자신의 성장을 위한 투자를 아까워하지 않는 것이다.
“인생에 변화가 일어나고 호전시키고 싶다면, 먼저 배움과 성장에 대해서 아깝다는 생각을 놓아라”
세상에는 많은 투자가 존재하지만 자기 자신에게 하는 투자만큼 값진 것은 없다. 공백, 여유와 자신에 대한 투자로 미니멀하면서 멋있는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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