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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일류, 이류, 삼류의 리더

  • 작성자 사진: Lsy
    Lsy
  • 2017년 12월 3일
  • 1분 분량

<リーダーの一流、二流、三流、吉田幸弘、明日香出版者、2017>

회사 경영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 좋은 리더와 유능한 인재가 필요하다. 좋은 리더에 관한 수많은 책들과 세미나가 있지만 정말로 중요한 리더의 요소는 무엇일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좋은 리더는 카리스마 있는 사람, 유능한 사람과 같은 모습이지만 그런 모습이 전부일까?

“삼류 리더는 유능한 리더를 연기하고, 이류 리더는 사리분별을 잘 하는 리더를 연기하고, 일류 리더는 무능한 리더를 연기한다”

“일류 리더는 부하 직원을 탤런트라고 생각하고 자신은 프로듀서가 된다”

일류 리더가 무능한 리더를 연기한다는 것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리더가 모든 일에 관해서 정확한 지식을 갖고 있으며서 동시에 모든 일을 잘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좋은 리더는 자신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부하 직원의 성격과 장점을 잘 파악해서 인재를 최대로 활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항상 일에 쫓기는 리더에게 부하 직원이 상담하기 위해서 말을 건네는 것은 쉽지 않다. 또한 리더도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문에 상황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서 일에 대한 적절한 판단을 내리기 어렵다. 그러므로 리더 자신에게 여유가 있어야 한다.

“여백을 만듬으로써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자신의 일로 힘든데 부하 직원의 성격과 강점까지 파악하고 여유롭게 대처하라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저자는 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갑자기 1킬로미터 성장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매일 1밀리미터의 성장이라면 할 수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작은 지속을 해보세요”

좋은 리더는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 꾸준한 노력과 많은 실패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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