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8 마음쓰지 않는 연습
- Lsy
- 2017년 11월 4일
- 1분 분량
<気にしない練習、名取芳彦、三笠書房、2015>

항상 우리는 주변을 의식하면서 살고 있지만 그 정도에 따라서 자신의 삶이 즐거워질 수도 있고 힘들어질 수도 있다. 사회라는 공동체에 살기 때문에 어느 정도 다른 사람의 눈을 신경 쓸 수 밖에 없지만 과연 어느 정도 신경을 써야 적당한 것일까?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는 상대의 문제이다”
“자신이 믿는 길을 가면 되는 것이고 그 길을 갈 수 밖에 없다”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살아갈려면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는 선택을 하면 된다. 자신의 선택이 맞는지 걱정된다면 세 가지만 기억하자.
첫째,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이다. 그래야 내가 하고 싶고 필요한 것들을 잘 고를 수 있다.
둘째, 자신에게 맞지 않는 건 내려놓을 수 있는 작은 용기가 필요하다.
셋째,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한다.
하지만 우리가 주변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한 근본적인 이유는 나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한테 인정받고 싶은 우리의 잘못된 선택이 아닐까?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사기 인문학>, 한정주 지음, 다산초당 고전 <사기> 가 꼭 읽어야 할 책이라는 것을 오래전부터 들어왔다. 이 책을 읽고나서 왜 <사기>를 읽어야하는지 깊이 동감했다.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과 에피소드가 오래된 얘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