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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days> 푸르른 5월.

  • 작성자 사진: Lsy
    Lsy
  • 2019년 5월 1일
  • 1분 분량

나무잎이 푸르른 5월이다.

따스한 햇볕을 받으면서 뜨개질 하는

오후의 여유가 좋다.

슬슬 새로운 실을 주문할 때가 됐는데

푸르른 5월처럼 녹색이나 연두색 실을

사용해보고 싶다.

연휴동안 남아있는 실을 정리해보고

필요없는 실은 버리면서 새로 주문할 실을

담을 공간을 만들어야겠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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