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8 days> 실패에 관한 격언들
실패에 관한 격언들을 보면 이것을 예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걸 하고 생각한다. 실패가 두렵고 싫었던 시절에 실패는 성공의 밑바탕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더 많은 것을 이루어냈을 수도 있었을텐데 아쉽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실패를 두려워말고...


<297 days> 아는만큼 보인다.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다. 자신이 아는 것, 관심이 있는 것에 시선이 가고 눈에 잘 띄게 마련이다. 뜨개질에 관심이 있으면 영화 속 소품에서도 뜨개질을 발견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니 호기심을 갖고 주변을 바라본다면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296 days> 현재에 충실하라
카르페 디엠. 현재에 충실하라는 뜻이다. 어제는 이미 지나갔고 내일은 알지 못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지나간 과거를 후회하기 보다는 다가올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 오늘은 충실하게 사는 것이다. 오늘 하루도 미소와 함께 내가 해야할 일을...


<295 days> 다시 도전.
실 3개를 사용한 배색무늬 뜨기를 하다가 실이 너무 엉켜서 포기했었다. 실패해도 여러번 해보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3개의 실로 배색무늬 뜨기를 연습 중이다. 뜨개질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직까지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조금은 더...


<294 days> 조급해하지 않기
조급해 하지 말라고 주변 사람에게서 항상 듣는 말이었다. 어느새인가 내가 그 말의 의미를 스스로 깨달아가고 있었다.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서 안달복달하면서 재촉해도 마법의 램프처럼 소원이 금방 이루어지는 게 아니었다. 내가 원하는 편물을 만들기...
책. <사기 인문학>
<사기 인문학>, 한정주 지음, 다산초당 고전 <사기> 가 꼭 읽어야 할 책이라는 것을 오래전부터 들어왔다. 이 책을 읽고나서 왜 <사기>를 읽어야하는지 깊이 동감했다.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과 에피소드가 오래된 얘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293 days> 실수에서 배우기
뜨개질에서도 일에서도 항상 배우고 반성하려고 노력한다. 뜨개질에서도 잘못 되었을 때 무엇이 틀렸는가 찾아보고 반성하고 일에서도 실수를 인정하고 나 자신을 돌아볼려고 노력한다. 실수를 인정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것을 통해서 많은...


<292 days> 한 걸음씩 천천히
뽈레뽈레. 한 걸음씩 천천히 라는 뜻이다. 어떤 일을 할 때 아무리 해도 진전이 없는 것 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에 머리가 복잡해진다. 그럴 때 이 말을 되뇌어본다. 뽈레뽈레. 한...


<291 days> 어차피 레이스는 길다
"어차피 레이스는 길다" 는 나영석 피디의 책 제목이다. 이 책에서 누구나 다 알지만 잊고 사는 삶의 힌트를 얻었다. "오래 달리려면 멀리 보고, 지치지 않으려면 즐거워야 한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tomorrow !


<290 days> 나만의 방식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나만의 방식을 만들어가려고 한다. 필요한 것이 없다고 부족하다고 불평 불만하고 세상을 탓하기 보다는 그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어떤 상황에서든 가능한 일은 항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