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6 days> 편물 가방 바닥 만들기 2
일단 편물 모서리를 세모로 접고 바느질을 해서 바닥을 만들었다. 바닥을 고정시키기 위해서 바느질을 할 때 실수로 편물의 다른 부분과 바느질이 되지 않도록 신경쓰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안감인 펠트천도 모서리를 접어서 바닥을 만들었다. 편물 바닥을...


<175 days> 편물 가방 바닥 만들기 1
완성된 편물에 펠트천으로 안감을 넣으면 안정감있게 가방을 사용할 수 있지만 가방 안 공간이 좁아진다. 몰라 밀스의 뜨개질 책에서 바닥 만드는 방법을 보고 똑같이 따라해봤다. 편물 모서리를 세모 모양으로 접어서 바느질을 해서 고정을 시켜주면 된다....


<174 days> 뜨개질을 좋아하는 이유
내가 코바늘 뜨개질을 좋아하는 이유를 생각해봤다. 1.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가방을 만들 수 있다. 2. 단 하나밖에 없으므로 돈으로 살 수 없다. 3. 뜨개질을 통해서 여러 사람과 공감대를 만들 수 있다. 4. 나의 취향과 대중의...


<173 days> 안감없이 편물가방 써보니.
코바늘 뜨개질로 만든 편물 가방에 안감을 넣지 않고 사용해봤다. 글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을 말한 것이고 편물에 사용한 실 종류에 따라서 사용감은 달라질 수 있다. 가방 안에 비교적 가벼운 것들을 넣어서 사용해서 그런지 가방 바닥이 많이 쳐지지...


<172 days> 오늘 하루...
오늘 하루. 코바늘 뜨개질을 좋아하는 분들께 코바늘 뜨개질에 관심있는 분들께 무언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께 현재의 상황이 어렵고 힘든 분들께 오늘 하루.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기실 바랍니다. See you tomorrow !


<171 days> 실 3개 사용하는 배색무늬 뜨기
이제까지는 두가지 실로 배색무늬 뜨기를 해왔는데 처음으로 실 3개를 사용해서 배색무늬 뜨기를 해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많은 인내심이 필요했다. 배색무늬 뜨기를 하면 사용하는 실이 엉켜서 뜨개질하는 도중에 적절히 실을 풀어야한다. 실이 엉키고...


<170 days> 도트무늬 가방완성
몇번의 실패끝에 도트무늬 가방이 완성됐다. 이번에 가방을 만들 때 바탕실 흰색, 배색실 검정을 사용했는데 다음에는 바탕실 검정, 배색실 흰색으로 도트무늬를 넣고 싶다. 편물을 만들고 안감과 가방끈을 달 때마다 매번 아쉬운 점이 남고 이번에도...


<169 days> 반성의 결과
편물에 사용할 안감의 정확한 크기를 재지 않고 편물 크기에 맞춰서 눈대중으로 확인하곤 했다. 이렇게 하면 편물과 안감 사이즈가 조금씩 달라진다. 이것을 고치기 위해서 편물 사이즈를 줄자로 정확히 재보고 그 크기에 맞게 안감을 잘라서 사용했다....


<168 days> 내 뜨개질 상태
내가 만든 편물을 보면 가끔 밑단은 살짝 느슨한데 단이 올라갈수록 촘촘히 만들어져간다. 물론 이런 차이는 멀리서 보면 알 수 없지만 가까이 보면 알 수 있다. 일정한 간격으로 뜨개질이 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아직은 더 실력을 키워야 가능한가...


<167 days> 손바느질 발전
블로글에 편물의 안감이나 손잡이를 달기 위해서 손바느질을 하지만 실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고 글을 썼다. 그 후로 계속해서 손바느질을 하다보니 조금은 솜씨가 좋아졌다. 재봉틀로 한 바느질에 비하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하다보니 조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