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9 days> 뜨개질하면서 가능한 일들
뜨개질을 하면서 어떤 일들을 같이 할 수 있을까? 뜨개질은 손을 움직이면서 도안대로 만드는 작업이라 익숙해지면 수다떨기도 가능하고 영화를 보면서도 가능하다. 그렇다고 뜨개질하는 동안 방심하면 틀리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도안대로 잘 만들어지고...


<178 days> 다양한 뜨개질 패턴
가끔 시간이 날 때 인터넷 사이트에서 뜨개질 패턴을 찾아보곤 한다. 수많은 패턴이 존재하는 걸 보면서 놀랍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다. 그 패턴들을 보면서 어떤 패턴은 내가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것도 있고 어떤 것은 어디선가 본 듯한 패턴도 있다....


<177 days> 역시 칭찬은 좋다.
요즘 내가 만든 뜨개질 가방을 들고 외출하는 일이 많다. 일단 가방을 만들었으니 써봐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여러 사람의 피드백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다. 얼마 전에 아는 분이 내 뜨개질 가방을 보고 직접 만든거냐고 물어보시면서 잘 만들었다고...


<176 days> 편물 가방 바닥 만들기 2
일단 편물 모서리를 세모로 접고 바느질을 해서 바닥을 만들었다. 바닥을 고정시키기 위해서 바느질을 할 때 실수로 편물의 다른 부분과 바느질이 되지 않도록 신경쓰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안감인 펠트천도 모서리를 접어서 바닥을 만들었다. 편물 바닥을...


<175 days> 편물 가방 바닥 만들기 1
완성된 편물에 펠트천으로 안감을 넣으면 안정감있게 가방을 사용할 수 있지만 가방 안 공간이 좁아진다. 몰라 밀스의 뜨개질 책에서 바닥 만드는 방법을 보고 똑같이 따라해봤다. 편물 모서리를 세모 모양으로 접어서 바느질을 해서 고정을 시켜주면 된다....


<174 days> 뜨개질을 좋아하는 이유
내가 코바늘 뜨개질을 좋아하는 이유를 생각해봤다. 1.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가방을 만들 수 있다. 2. 단 하나밖에 없으므로 돈으로 살 수 없다. 3. 뜨개질을 통해서 여러 사람과 공감대를 만들 수 있다. 4. 나의 취향과 대중의...


<173 days> 안감없이 편물가방 써보니.
코바늘 뜨개질로 만든 편물 가방에 안감을 넣지 않고 사용해봤다. 글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을 말한 것이고 편물에 사용한 실 종류에 따라서 사용감은 달라질 수 있다. 가방 안에 비교적 가벼운 것들을 넣어서 사용해서 그런지 가방 바닥이 많이 쳐지지...


<172 days> 오늘 하루...
오늘 하루. 코바늘 뜨개질을 좋아하는 분들께 코바늘 뜨개질에 관심있는 분들께 무언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께 현재의 상황이 어렵고 힘든 분들께 오늘 하루.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기실 바랍니다. See you tomorrow !


<171 days> 실 3개 사용하는 배색무늬 뜨기
이제까지는 두가지 실로 배색무늬 뜨기를 해왔는데 처음으로 실 3개를 사용해서 배색무늬 뜨기를 해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많은 인내심이 필요했다. 배색무늬 뜨기를 하면 사용하는 실이 엉켜서 뜨개질하는 도중에 적절히 실을 풀어야한다. 실이 엉키고...


<170 days> 도트무늬 가방완성
몇번의 실패끝에 도트무늬 가방이 완성됐다. 이번에 가방을 만들 때 바탕실 흰색, 배색실 검정을 사용했는데 다음에는 바탕실 검정, 배색실 흰색으로 도트무늬를 넣고 싶다. 편물을 만들고 안감과 가방끈을 달 때마다 매번 아쉬운 점이 남고 이번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