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days> 다양한 실색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서 보는 뜨개질의 실색상은 다양하다. 상품화 되어있는 가방과 같은 실배색, 검정과 흰색을 사용하는 배색 등등 그 중에서 내가 사용했던 것과 같은 실배색을 보는 경우도 있다. 가장 실패할 확률이 적은 배색은...


<118 days> 같은 무늬를 반복연습
뜨개질을 하다보면 새로운 무늬를 빨리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래서 그 무늬를 한번 연습해보고 다른 무늬로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뜨개질 실력을 늘이고 싶다면 한가지 무늬로 완벽하게 편물이 나올 때까지 반복연습 해야한다. 나도 빨리...


<117 days> 무늬와 편물의 크기
뜨개질 무늬는 그 사이즈가 다양하다. 삼각형도 몇 코로 시작하느냐에 따라 크기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서, 1. 밑단이 18코, 맨 윗단이 2코로 만드는 삼각형 2. 밑단이 5코, 맨 윗단이 1코로 만드는 삼각형 이 삼각형의 크기에 따라서 만들고자...


<116 days> 뜨개질 실력, 어제보다 나아지길.
매일 뜨개질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한다. 도안이 헷갈리네, 어떤 실색을 조합해야 좋을까, 바탕실 사이로 배색실이 너무 눈에 띄네 등등... 많은 생각들 중에서 항상 생각하는 단 하나는, 뜨개질 실력이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아지길 바라는 것이다....


<115 days> 코바늘 뜨개질과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을 시작한지 25일 정도가 지났다. 아직 사진도 많지 않고 팔로워도 단 한명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요! 를 받는 횟수는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할 때 키워드 세개를 꼭 넣는다. 코바늘뜨개질,...


<114 days> 새 가방 들고 출근.
내가 만든 가방을 들고 출근했다. 손바느질로 마무리한 안감과 손잡이가 괜찮을까 내심 걱정했지만 의외로 사용감이 좋다. 또한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가방이라는 사실이 더욱 기분좋았다. 가방 욕심이 많던 내가 손수 가방을 만들고 그것을 기분좋게...


<113 days> 가방 손잡이 달기
내가 만든 편물에 안감을 대고 손잡이를 달아서 가방을 처음 만들어봤다. 완성된 가방을 보면서 꽤 흐뭇했다. 가방 손잡이를 달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처음에는 편물에 안감을 대고 그 위에 손잡이를 달고 보니 아뿔싸 싶었다. 손잡이를 달기 위해서...


<112 days> 뜨개질 관련 상품명을 모를때.
뜨개질 실이나 코바늘 등은 실을 판매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편물을 가방으로 만들고 싶은데 가방 손잡이에 대한 정확한 상품명을 몰라서 구매를 못 하는 경우도 있다. 편물이 완성되고 작은 가방으로 만들고 싶은데 가방 손잡이를...


<111 days> 처음에는 도안 배색대로 만들기
책에 나온 도안을 보고 뜨개질을 하면서 느낀 점은 그 도안을 보고 처음 만들어볼 때는 책에 나온 배색대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 도안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데 실색을 반대로 쓰면 뜨개질 하면서 실수가 많아진다. 예를 들어서 도안에서 바탕실이 검정이고...


<110 days> 실꼬임 해결방법 없을까?
배색무늬 뜨기를 하면 바탕실과 배색실이 잘 꼬인다. 실이 꼬였을 때 실을 풀어가면서 뜨개질을 하면 된다. 하지만 실이 엄청 꼬이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그러면 그 실을 푸는데 10분 이상 걸리기도 한다. 애초에 실이 꼬이지 않게 뜨개질 하는...